'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청국장 완자'로 미카엘 꺾고 승리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6 00:09  수정 2015.06.16 00:10
'행사 5탕도 소화할 수 있는 요리'.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셰프가 미카엘 셰프를 꺾었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박현빈은 '행사 5탕도 소화할 수 있는 요리'를 주제로 제시했다.

이날 홍석천은 청국장을 넣은 완자와 번데기 채소볶음을 곁들인 '행사의 완자님'을, 미카엘은 불가리아식 스프 '막창 한 번 믿어봐'를 선보이며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의 요리를 맛본 박현빈은 "생각했던 맛보다 뛰어나다"며 "사골 국물을 낸 것 같다. 12시간 끓였다 해도 믿을 수 있는 맛이다"고 칭찬했다.

이어 박현빈은 홍석천의 요리를 맛본 후 "비율만 잘 맞았으면 지금 주제와 100% 걸맞을 수 있는 음식이다"라고 솔직한 평가를 했다.

이날 박현빈은 홍석천의 손을 들어주며 "또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했다"며 "행사 5탕도 거뜬히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