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女' 강예원 망언 "D컵 가슴 콤플렉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6.04 12:55  수정 2015.06.04 13:12
'우결'에 새롭게 합류한 강예원이 돌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데일리안DB

'우결'에 새롭게 합류한 강예원이 돌발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예원은 JTBC '마녀사냥'에서 가슴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이날 강예원은 "가슴 사이즈가 고민이다. 남들은 가슴 살이 빠져서 고민이라는데 나는 안 빠진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어릴 때부터 가슴이 큰 게 콤플렉스다. 가슴이 적당한 게 좋고 너무 없어도 섹시해 보일 수 있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강예원은 오민석과 함께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 새로운 가상 아내로 합류한다.

‘우결’ 송재림 김소은, 헨리 예원 커플의 하차가 결정되며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 커플, 강예원이 이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새롭게 투입됐다.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한 강예원은 영화 ‘연애의 맛’ ‘내연애의 기억’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일밤-진짜사나이’ 여군 특집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우결 강예원 기대", "우결 강예원 역대급 글래머", "우결 강예원 아로미 기대 만발"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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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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