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임신-10억대 피소' 김현중 입대 "결국..."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5.06 03:46  수정 2015.05.06 03:52
김현중 입대. ⓒ 연합뉴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입대한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현중은 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김현중은 해외 일정 등으로 입대를 미뤄 온 가운데 전 여자친구의 임신설, 10억대 소송 등으로 논란 속 입대를 하게 됐다.

앞서 지난 4일 전 여자친구는 김현중을 상대로 16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