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예원, 박준우 요리 '그.레.요'에 냉철한 평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1 03:11  수정 2015.04.21 05:32
'냉장고를 부탁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강예원이 박준우의 요리에 냉철한 평가를 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예원과 강균성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과 박준우는 강예원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초호화 편의점 요리'라는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홍석천은 '수픈데 오믈렛'을 선보였다. 강예원은 "편의점에서 장을 봤지만, 뉴욕에서 브런치를 먹는 느낌이었다"고 총평을 남겼다.

이어 박준우는 토마토소스, 참치, 햄, 옥수수 스프, 건자두 등을 이용한 '그.레.요(그대를 위한 레토르트 요리)'를 선보였다.

건자두를 싫어한다는 강예원은 '그.레.요'를 맛본 후 "건자두가 이렇게 맛있는 건 처음이다"라고 칭찬하면서도, "탄 맛이 난다. 중국에서 따라 하는 뉴욕 브런치 느낌"이라고 냉철한 비판을 하기도 해 박준우를 당황케 했다.

그러나 강예원은 냉철한 비판에도 최종적으로 박준우를 선택하며 반전의 결과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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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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