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돈나가 공연 도중 래퍼를 상대로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12일(현지시각) 미국 LA 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돈나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음악축제(Coachella Valley Music & Arts Festival)'에서 28세 래퍼 드레이크에게 기습 키스를 감행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키스 퍼포먼스에 드레이크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거야?"라며 웃었고, 이에 마돈나는 "내가 마돈나다"라고 받아친 것으로 알려졌다. 드레이크는 평소 마돈나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