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재벌의 딸'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 확정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10 13:36  수정 2015.04.10 13:42
박형식 ⓒ 데일리안DB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미니시리즈 '재벌의 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박형식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재벌의 딸' 주인공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박형식은 어릴 적 신발 끈도 자신의 손으로 맨 적이 없을 정도로 곱게 자란 백화점 본부장 유창수를 맡는다.

2013년 '상속자들' 조연, 지난 2월 종영한 '가족끼리 왜 이래'의 철없는 막내아들로 분했던 박형식은, 이로써 데뷔 후 첫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편 '재벌의 딸'은 '풍문으로 들었소'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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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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