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과거 셀카, 신수지에 밀리지 않는 미모
신아영 아나운서의 학창시절 공부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아나운서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고,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신아영의 이력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공부 잘하는 비법에 대해 신아영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를 다 보면 까먹는다”며 “교과서를 보면 하나를 위해 달려오는 경우가 많다. 필요 없는 부분은 과감히 버려야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과거 리듬체조 전 국가대표 신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 또한 화제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가장 핫한 그녀와 볼링대결! 성격도 얼굴도 정말 예쁜 신수지 선수와 인터뷰는 스포츠피플에서 조만간 확인할 수 있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수지와 신아영 아나운서가 다정히 앉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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