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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0억' 김수현, 이민호 이어 제주항공 '새 얼굴'


입력 2015.03.16 11:23 수정 2015.03.16 12:41        김명신 기자
ⓒ 키이스트 ⓒ 키이스트

한류스타 김수현이 제주항공의 새 얼굴이 됐다.

그동안 제주항공은 빅뱅, 이민호 등 톱 한류스타를 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제주항공의 새 모델이 된 김수현은 향후 1년간 제주항공의 인쇄광고와 각종 온·오프라인 영상물 및 항공기 내·외부 광고 등을 통해 제주항공의 얼굴로 활약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우리나라 넘버원 LCC와 국내 항공업계 빅3 등을 넘어 동북아 최고의 LCC를 향한 브랜드 전략 차원에서 아시아권 최고의 한류스타인 김수현을 제주항공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면서 “아시아권에서 제주항공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후발 LCC와는 격이 다른 기업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수현은 올 초 중화권 유명 시상식인 화정어워즈에서 글로벌 최고 남자 드라마 배우상을 수상하며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별에서 온 그대’ 이전 6억 수준의 모델료를 받았던 김수현은 현재 8~10억 가까운 모델료를 받고 있어 그의 이번 모델료 역시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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