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집 공개…여전히 신혼 '럭셔리 하우스'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2.26 09:42  수정 2015.02.26 09:51
연예계 잉꼬부부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 우먼센스

연예계 잉꼬부부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여성지 우먼센스가 3월호에서 공개한 두 사람의 집은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두 사람의 아이디어를 모든 공간에 반영해 젊은 부부의 취향을 담아냈다.

백지영은 정석원의 연기 연습을 위해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한 소파를 선물했고, 정석원은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편히 쉴 수 있는 욕실을 마련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녹아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고 우먼센스는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이제야 '우리 집'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관계자는 "두 사람은 시원하고 소탈한 커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석원은 영화 '대호' 촬영에 한창이며 백지영은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의 OST 'Because of you'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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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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