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주식부자 1위, 이게 얼마?…"이은주 부럽네"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2.19 21:35  수정 2015.02.19 22:18
ⓒ 데일리안DB

연예인 중 100억 대 이상 주식부자는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재벌닷컴은 유명 연예인이 본인 명의로 보유한 상장사 주식가치를 1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를 발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주식부자 1위 자리를 지켰다.

주식 가치가 100억원 이상인 연예인은 양현석,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배용준 키이스트 대주주,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 배우 박순애 등 6명이다.

양현석은 보유 주식가치가 1822억4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중 1위를 지켰으며 2위는 이수만으로 올해 초 1552억7000만원에서 이날 1427억5000만원으로 보유 지분 가치가 줄었다.

3위는 지난해 말 FNC를 상장해 보유 주식가치 753억6000만원을 기록한 가수 출신 한성호 대표가 차지, 최근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 씨와 결별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배우 배용준도 700억원대 주식 갑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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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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