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조세호 김나영 사심 "진심 고백했다 거절"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1.28 07:18  수정 2015.01.28 08:10

개그맨 조세호가 김나영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조세호는 스타들의 이상형 지목에 “단지 그것 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과 관련한 MC 조우종의 질문에는 "함께 MBC ‘놀러와’라는 프로그램을 했는데 매주 만나다 보니 어느 순간 장점들이 보이더라"며 "내가 보호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화를 먼저 했다. 하지만 김나영이 먼저 '같이 밥 먹어줄 위치가 아니거든'이라고 했다. 그 뒤로 이성적인 감정이 사라졌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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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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