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민낯, 충격적 비주얼 깜짝…여배우 자존심 와르르

스팟뉴스팀

입력 2015.01.19 15:30  수정 2015.01.19 15:36
강예원 민낯. (MBC 방송 캡처)

강예원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여군 특집 두 번째 시즌 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예원은 입소를 앞두고 민낯에 왕눈이 안경을 쓴 채 짐을 꾸렸다. 강예원은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가지고 가도 되냐. 튼튼한 장을 위해 꼭 부탁한다”며 4차원 매력을 뽐냈다.

강예원의 지인들의 걱정도 하늘을 찔렀다. 지인들은 “눈 안 보이고, 귀 안 들리는 거 걱정된다”며 “민낯 나오면 얼굴 빨개지는 거는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했다. 이에 강예원은 “괜찮다”며 지인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이후 부대에서 얼굴이 붉어진 강예원의 민낯이 고스란히 드러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배우의 최소한의 자존심도 와르르 무너진 모습이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민낯, 여배우 자존심은?” “강예원 민낯 공개되니 더 귀엽네” “이렇게 달라져도 되는 걸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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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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