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눈물의 대상 "조연에도 큰 상 감사"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31 01:08  수정 2014.12.31 07:56
MBC 연기대상 이유리 대상 수상 ⓒ MBC 연기대상 방송 캡처

'2014 MBC 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은 국민 악녀 연민정으로 열연한 이유리에게 돌아갔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 신동엽, 소녀시대 수영의 진행 아래 '2014 MBC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MBC 연기대상은 올해 방송 최초 시청자가 직접 투표하는 문자 100%로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왔다 장보리’ 이유리는 712,300표 중 358,434 표를 획득하며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이유리는 “배우가 캐스팅이 되야 그 역할에 출연할 수 있는데 기회를 준 백호민 감독, 김순옥 작가님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이어 이유리는 제작진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감사를 전한 후 "좋은 연출과 글, 그리고 오연서가 함께 하지 않았다면 연민정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을 거다. 재희, 문지상 씨, 김지훈 씨, 출연 배우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청자여러분. 큰 사랑 감사드립니다. 사실 인기라는 게 있다가도 없어지고 캐스팅이 될까 안 될까 두려웠는데 선배 연기자 선생님들 때문에 악역도 사랑받는 자리가 되지 않았나 싶다”며 “조연에도 큰 상 베푼 MBC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생방송 직후 대상 후보로 ‘마마’ 송윤아,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이유리를 공개했으며, '2014 MBC 연기대상'은 방송 최초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자 투표 100%로 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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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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