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존폐 논의? 6일 마지막 녹화??

스팟뉴스팀

입력 2014.12.06 03:36  수정 2014.12.06 06:24
'일밤-아빠 어디가' ⓒ MBC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폐지설이 나온 가운데, 프로그램 관계자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5일 '일밤-아빠 어디가' 측은 6일 강원도로 촬영을 떠나는 것은 맞지만, 마지막 녹화는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출연진에게 마지막 녹화라고 공지한 적도 없다. '아빠 어디가'의 존폐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마지막 녹화를 결정짓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속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제영제 PD는 "'일밤'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건 맞지만, 콘셉트를 비롯한 편성까지 아직은 모두 논의 단계일 뿐이다.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부진한 시청률로 존폐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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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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