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돌싱 소찬휘 2세 솔직고백…"난자 채취까지 시도"

김명신 기자

입력 2014.11.26 15:51  수정 2014.11.26 15:56
가수 소찬휘가 2세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 방송캡처

가수 소찬휘가 2세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는 ‘90's 아이콘 특집: 노래방 여제’ 특집으로 게스트로 가수 소찬휘, 김현정, 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찬휘는 결혼과 관련해 언급하던 중 "지금 내 나이대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건 2세 문제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포기해야 될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나는 지금 상당히 심각한 상태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병원도 더 적극적으로 다니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다. 급한 마음에 자성생식세포(난자)를 채취하려다 포기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소찬휘는 뮤지컬 배우 출신 사업가와 2003년 8월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2년 7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후 배우 이정헌과 열애, 결혼 소식이 전해졌지만 결국 결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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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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