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김승유 전 회장 "외환은행 노조가 IT, 신용카드 통합 약속 먼저 안 지켜"
야당 의원들 "IT, 신용카드 부분 어디도 '통합' 단어없다"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현 하나고등학교 이사장)이 2012년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으로 인수될 당시의 2.17 노사정 합의서와 관련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15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현 하나고등학교 이사장)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며 2012년 외환은행이 하나금융으로 인수될 당시의 2.17 노사 합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 전 회장이 들어 보인 합의서에는 김석동 당시 금융위원장의 서명이 없는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윤용로 외환은행 전 은행장, 김기철 외환은행지부 전 노조 위원장의 서명이 담겨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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