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13세 연하 일본인 여친과 11월 백년가약

김유연 기자

입력 2014.10.08 15:09  수정 2014.10.08 15:13
김경호 결혼. ⓒ프로덕션 이황.

가수 김경호가 오는 11월 품절남이 된다.

김경호는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 친구와 오는 11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주례나 사회, 축가 등은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김경호가 다니던 피부과 원장의 소개로 만났으며, 서울 강남의 한 피부과에서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통역을 맡는 실장으로 일했다.

지난 2012년 교제 사실이 알려진 김경호는 지난 7월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1994년 데뷔한 김경호는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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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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