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형식, 서강준-남지현에 “둘이 왜 같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26 16:27  수정 2014.09.26 16:31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형식이 서강준과 남지현의 다정한 사이에 대해 질투를 드러냈다.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형식이 서강준과 남지현 사이를 질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예능 '연예가중계'팀에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팀에 손담비, 윤박, 박형식, 서강준, 남지현 등이 등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드라마에서 삼각관계인데 실제로 질투 나는지'라는 MC 질문에 "신기하게도 둘이 아까 같이 들어오는데 '근데 왜 둘이 같이 오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에 MC 유재석은 서강준에게도 '질투를 느끼냐고' 물어봤고 이에 "저는 없는 것 같다"며 "캐릭터 자체가 질투가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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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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