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김민희 결별 "바쁜 일정으로 자연스럽게 결별"

스팟뉴스팀

입력 2014.09.25 00:00  수정 2014.09.25 07:15
조인성-김민희 결별 ⓒ 데일리안DB

배우 조인성과 김민희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조인성의 소속사 IOK 컴퍼니와 김민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조인성·김민희의 결별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조인성·김민희의 결별에 대해 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보냈고 이전보다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조인성과 김민희는 지난해 1월 교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모델로 데뷔, 연기자로 전향하며 우정을 쌓아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조인성은 최근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작가 장재열 역으로 호연을 펼쳤고, 종영 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민희 또한 상반기 영화 '우는 남자'에 이어 차기작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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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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