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가상품 이외에도 신상품은 30~40%, 이월상품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예비 신부들 및 전 연령대 고객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가격대도 저렴하고 20~30대 초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트렌디한 상품을 선보이는 베드니와 제나를 본점·강남점·경기점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제나는 본점에서만 진행).
특히 본점의 경우, 일반행거에 상품을 진열하는 기존 행사 방식이 아닌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정식 부스를 만들어 고객들이 행사장이 아닌 본매장에서 쇼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우 한예슬이 디자인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가 된 베드니에서는 'TOP 연예인 초청 현장 포토존 촬영행사'를 진행해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 배우 예지원, 신지수 등 13명의 유명 연예인이 본점 행사장을 방문한다.
박준호 신세계백화점 모피 바이어는 "지금까지 모피는 20~30대가 선뜻 지불하기 힘든 비싼 가격 때문에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며 "하지만 이번 '한여름 모피페어'는 예년보다 할인폭 및 대상을 늘리고 특가상품도 다채롭게 준비하는 등 예전에 없던 좋은 조건을 준비해 모피 구매를 망설였던 여성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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