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단체보험 대상에 병사 제외…예산문제로 난항
민간보험사 보장하는 군 보험, 군 특수성 고려 안해
계속되는 군 사고에 정부 주도에 군인보험을 체계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고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방부가 민간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보장하는 보험의 보장대상에는 일반병사는 빠져 있다. 사진은 4일 오전 국회에서 28사단 윤 일병 사망 사고와 관련한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메리츠화재 군인보험 상품요약서에는 해병대ㅔ나 특전사, 이와 비슷한 위험부대 지원자 및 군무자는 가입을 제한한다고 나와있다. ⓒ데일리안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