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진혜림이 남편의 불륜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섰다.
최근 한 홍콩 주간지는 진혜림의 남편인 사업가 류젠하오(알렉스 라우)가 한 여성과 프랑스 식당을 방문한 모습을 포착했다.
이 사진에는 진혜림의 남편이 한 여성과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진혜림은 "남편 친구의 생일 파티였다. 참석한 사람은 나도 아는 사람들이고 남편과 그들은 10여 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사진은 각도 문제다. 나는 남편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다.
진혜림은 또 "남편에 대한 의심은 없다"며 "16년 동안 연애하고 6년째 결혼 생활하고 있는 건 그런 믿음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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