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폭풍 애교…씨엘 "안 맞는다" 당황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4.05.26 11:44  수정 2014.05.26 11:46
나나 폭풍애교에 당황한 씨엘. ⓒ SBS '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의 폭풍 애교에 2NE1 씨엘이 당황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25일 방송에서 나나가 박봄을 향한 폭풍 스킨십 애교로 2NE1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하게 된 박봄을 찾아 2NE1의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2NE1 멤버들은 나나의 방문에 놀라고 박봄과의 애교 섞인 스킨십에 또 놀랐다.

룸메이트 나나는 씨엘이 “나와 에너지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피했음에도 “채린(씨엘 본명)이 좋다”며 애교 섞인 스킨십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박봄을 향해 “언니가 제일 좋다”며 호감을 보였던 나나는 이날 방송에서도 “완전 사랑합니다. 박봄 짱” 이라며 다시 한 번 박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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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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