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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가정의 달 맞아 상품권 마케팅 진행


입력 2014.04.25 13:47 수정 2014.04.25 13:49        김해원 기자

종이, 모바일, 관리비 상품권 등 다양

홈플러스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선물용 상품권 수요가 몰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상품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5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최근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권은 종이 상품권이다. 홈플러스 종이 상품권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ㆍVIPSㆍ불고기브라더스 등 패밀리 레스토랑, 에버랜드ㆍ서울랜드 등 테마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근 갤러리아백화점과도 제휴해 사용처를 늘렸다.

아울러 간편하고 빠르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멀티문자메시지(MMS)형태로 전송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휴대폰 기종에 상관없이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로 메시지와 함께 즉시 선물할 수 있으며, 받은 사람은 별도의 교환 절차 없이 받은 문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5일부터는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을 에쓰오일 제휴 주유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 결제가 가능한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은 AK플라자ㆍCGVㆍ교보문고ㆍZARA 의류 매장 등 오프라인 사용처와 티켓링크ㆍ피망ㆍ넷마블 등 20여곳 온라인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28일부터는 체험학습 포털사이트 ‘위크온(Weekon)’과 제휴를 맺어,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홈플러스 상품권은 전국 139개 점포 및 홈플러스 상품권 홈페이지에서 구매ㆍ주문할 수 있으며, 제휴처는 총 70여곳이다. 홈플러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디지털 상품권을 10만원 이상 충전하면 2000원을 추가로 충전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해원 기자 (lemir050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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