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커플…몰디브 해변서 발레 포즈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4.04.15 23:38  수정 2014.04.15 23:38
엄태웅 윤혜진 커플 ⓒ 윤혜진 인스타그램

배우 엄태웅이 아내 윤혜진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편 가르쳐 주는 대로 발레 잘 하네. 시선은 알아서도 잘 하네 역”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엄태웅과 윤혜진은 몰디브 해변에서 태양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발레포즈를 취하고 있는 윤혜진과 이에 못지않은 엄태웅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진들은 “엄태웅 윤혜진 부부 너무 아름답다” “엄태웅 윤혜진을 보고 누가 아기 아빠 엄마라고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인 윤혜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상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