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항공권 업계 최저가 선언'...최대 50% 할인

데일리안= 김영진 기자

입력 2014.03.17 16:01  수정 2014.03.17 16:02

딱.반.할 2차 프로모션 진행

모두투어네트워크는 17일부터 항공권을 기존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딱.반.할(딱 보면 반값 할인) 2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마감이 임박한 항공권인 땡처리 항공권, 그룹요금이 적용된 공동구매 항공권, 아시아나 유럽 미주 노선 특가로 구성된 본 프로모션은 딱.반.할(딱 보면 반값 할인)을 타이틀로 한 두 번째 프로모션이며, 모두투어 홈페이지 (www.modetour.com)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나가사키 2박 3일 항공권은 4만원부터, 괌 4박 5일 항공권은 15만9000 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개별여행객들에게 인기지역인 홍콩과 대만 항공권은 각각 13만9000원, 16만원(유류 및 텍스 불포함)부터 판매를 진행하고 3월 말부터 4월까지 출발 가능하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 유럽, 미주 전 노선에 대해 20% 할인요금을 제공하고 파리·런던·프랑크푸르트·이스탄불 항공권은 68만 원부터, 시애틀·LA·하와이 항공권은 56만원(유류 및 텍스 불포함)부터 판매하고 있다.

그룹요금으로 책정된 공동구매 항공권도 선보인다.

모두투어는 여행상품을 도매로 판매하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항공사로부터 패키지 여행상품 판매를 위해 제공받은 단체항공권을 패키지 상품은 물론이고 개별여행객을 위한 항공권 단품 판매 시스템에도 적용해 공동구매 항공권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주관한 모두투어 브랜드개발팀 심수경 팀장은 "해당 페이지의 접속자가 1차 프로모션 대비 약 100배 이상 증가했다"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자유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기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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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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