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북 국정원 요원 북한서 체포…국정원 "사실무근"

스팟뉴스팀

입력 2013.11.07 19:44  수정 2013.11.0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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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안전보위 대변인 조선중앙통신 통해 발표

북한 국가안전보위부는 "북한에 밀입한 국가정보원 요원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국가안전보위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대화 중 "최근 해당 기관에서는 수도 평양에 침입한 정체불명의 대상을 단속했다"며 "자기가 제3국에서 밀입북하여 평양까지 침입한 남조선사람이라는 것을 자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괴뢰 보수패당의 반공화국모략책동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현재 안전보위기관에서는 조사를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가정보원 측은 "정보요원을 체포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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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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