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드레스 노출…가슴골 강조된 명품 S라인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3.11.02 11:15  수정 2013.11.02 11:20
클라라 레드카펫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최근 브라운관의 가장 핫한 배우 클라라가 명불허전의 레드카펫 드레스를 선보였다.

클라라는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클라라는 얇은 어깨끈이 있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앞서 많은 이들의 시선은 S라인의 대명사 클라라가 과연 어떤 몸매를 뽐낼지에 모아졌다.

클라라는 파격적이진 않았지만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앞태는 물론, 등이 훤히 드러라는 과감한 노출로 카메라의 플래쉬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무리한 노출은 아니었지만 섹시미가 강조됐다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상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