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과거 사진, 감출 수 없는 우월한 볼륨감

김상영 넷포터

입력 2013.11.02 00:05  수정 2013.11.02 00:10
천이슬 과거 사진 ⓒ 티에스컴퍼니

개그맨 양상국의 그녀 배우 천이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천이슬의 과거 셀카’라는 제목과 함께 1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천이슬의 소속사 측이 지난 8월 공개한 것으로 한 카페에서 촬영된 셀카 사진이다. 사진 속 천이슬은 노란 민소매 티를 입고 한껏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볼륨감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 '누나가 필요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일 양상국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상국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천이슬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면서 “서로 호감을 가지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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