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공항에서 중년여성이 술에 취해 누드퍼포먼스를 보여 체포되었다. 영국미러신문 화면캡처
영국 맨체스터 공항에서 술 취한 두 명의 중년 여성이 웃지 못할 해프닝을 벌였다.
영국 신문 미러에 의하면 이들은 비행기 탑승 전 와인 수 병을 나눠 마시고 술에 취해 공항직원이 말한 내용을 잘못 알아듣고 상의를 탈의함을 물론 브라까지 벗어 재껴 승객들에게 맨가슴을 보여준 죄로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사건의 주인공인 켈리(50)와 앤(48)은 몇 명의 어린 아이들과 포함한 친구들과 스페인 말라가로 향하는 비행기를 탈 예정이었다. 하지만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캘리와 앤은 상의를 벗어재꼈고 캘리는 브라도 함께 벗어 친구가 비명을 질렀지만 결국 검색대 통과를 기다리는 승객들과 공항직원들에게 마치 만세하는 포즈로 맨가슴을 자랑해 결국 맨체스터공항 터미널1에서 체포되었다.
이에 캘리는 공항직원이 '벗으세요 다 벗으세요'라는 말을 자신을 가르키며 하여 그것을 따른 것 뿐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술에 취해 있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캘리가 지목한 공항직원은 자신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였고 다른 공항직원 역시 그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며 술 취한 여성들이 공항에서 이런 일을 벌이는 것은 별로 놀랍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캘리의 이러한 행동으로 그녀는 공항의 CCTV를 근거로 법정에서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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