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2014/15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 성료

데일리안=김영진 기자

입력 2013.10.24 17:06  수정 2013.10.24 17:11

업계 관계자들 500여명 참석...트렌드에 기반한 새로운 디자인 컨셉 제공

한화L&C는 24일 서울 양재동 L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14/15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맞는 이번 세미나는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행사 중 올해 맨 처음 개최돼 건설사, 인테리어사, 언론사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처방(Prescription)'이라는 테마로 크게 '소셜 트렌드(Social Trend)', '디자인 트렌드(Design Trend)'와 '인테리어 스타일 제안(Interior Style Proposal)'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동종업계 유사 행사와 달리 트렌드가 적용된 실제 인테리어 공간을 제안하고 그 공간에 어울리는 제품을 전시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는 "처방이라는 큰 화두를 가지고 수준 높은 인사이트 및 트렌드 분석과 그에 부합하는 새로운 차원의 디자인 제안으로 현업적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L&C 관계자는 "한화L&C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잠재적 니즈를 파악하고 예측해 사회적 이슈가 어떻게 리빙 디자인과 상호 작용하는지를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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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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