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MBC '다큐 스페셜-대장금 루트를 가다'에서 이영애는 "아이의 아빠이자 남편의 적극 추천이 있었다"면서 "남편은 '드라마가 안 되더라도 요리는 배우지 않겠나. 궁중요리인데 배우면 남을 거 같다'며 추천하더라. 나도 그런 생각을 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에 대해서도 "이제 생후 30개월 됐는데 우리 애들이 엄마가 TV에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 케이블에서 '대장금'이 자주 재방송되던데. 아직 보여주진 않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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