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 유지
동부증권은 11일 한국전력에 대해 전력수급 안정으로 저평가 해소가 가능하며 최근 하락한 주가로 상승 여력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4000원을 유지했다.
유덕상 동부증권 연구원은 "원전의 가동 중단 이후 비리조사까지 이어져 당장 2분기 원전 가동률 추정치 74% 수준을 하회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원전에 대한 신뢰가 제고돼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원전 정비 이후에 재가동 예정인 원전의 스케줄이 지연되고 있지만 이달중 한울5호기까지 재가동되는데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며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도 4분기 이후에 90%를 상회하는 원전가동률 계획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2분기에 원래 적자 예상이었던 시기에 일시적 악재로 실적둔화감이 작용해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상태에서 추가로 더욱 하락했다"며 "전력 시장의 안정과 함께 저평가 해소가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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