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수, 2년째 열애중?…트위터 속 사랑 '모락모락'

김명신 기자

입력 2013.04.26 08:37  수정
린 이수 열애.

가수 린과 그룹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가 열애 중이다.

2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해 2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서로 음악적으로 깊은 교감을 해오며 공감대를 형성하다 사귀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악적으로 배울 게 많은 좋은 동료이자 연인으로서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는 것.

이수와 린은 같은 소속사로,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가 지난해 10월 뮤직앤뉴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한 식구가 됐다.

지난해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등 한 때 의혹을 받기도 했던 이들은 지금까지도 앨범 홍보 등 애틋한 동료이자 연인으로 그 사랑을 내비치고 있다.

린은 2001년 데뷔해 '사랑했잖아', '사랑 다 거짓말' 등을 히트시킨 바 있다. 지난해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수록곡 '시간을 거슬러'로 인기를 모았다. 엠씨더맥스는 '잠시만 안녕',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등의 히트곡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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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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