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15억 빚 고백 "최고 전성기 때 생활고"

손연지 기자 (syj0125@dailian.co.kr)

입력 2012.02.28 15:46  수정
가수 조성모가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한 때 오랜 생활고에 시달린 사연을 처음 고백했다.

가수 조성모가 15억 빚더미에 앉았던 힘든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 A 토크쇼 <쇼킹> 녹화에 임한 조성모는 1집 앨범으로 대박이 났지만 당시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연을 털어놔 주위의 놀란 시선을 이끌었다.

사연인 즉슨 데뷔 전 IMF 여파로 집안 형편이 급격히 힘들어졌고, 아버지 사업 부도로 부채는 10~15억원에 달한 정도. 3집 활동까지 그의 수입은 고스란히 빚 갚는데 들어가기 바빴던 것이다.

조성모는 "1집 앨범이 대박 나고 기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는데 집에 압류 딱지가 붙어있었다"며 "그 길로 다시 집을 나와 친구집을 전전하며 대학교 축제, 콘서트 등 일할 수 있는 무대는 어디든 소화했다"고 힘든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조성모는 힘들었던 과거 외에도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는 최고 유행어를 안겨준 매실음료 CF 속 이미지를 벗기 위해 데뷔 후 최초로 댄스곡 ‘다짐’을 불러야 했던 사연을 털어놔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조성모가 처음으로 스스럼없이 털어놓은 솔직 고백한 삶 이야기가 담긴 <쇼킹>은 29일 저녁 7시 4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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