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금지 연예인명단…유연실·럭스 이유는?

입력 2011.09.27 17:06  수정
방송 출연 금지 조치를 당한 신정환-MC몽

KBS와 MBC가 방송 출연을 금지 시킨, 이른바 ‘출연금지 연예인명단’이 공개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 김재윤 의원은 27일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를 위해 제출된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서 KBS는 23명, MBC는 총 31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 방송사로부터 모두 출연금지를 당한 연예인은 18명으로, 도박과 마약 관련해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은 모두 퇴출의 철퇴를 맞았다. 신정환, 이성진, 강병규, 전창걸 등이 마약과 도박 관련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들이다. 또한 병역 문제와 관련해 방송출연 금지 조치를 당한 연예인은 MC몽이 유일하다.

이어 생방송 중 알몸을 노출했던 그룹 ´럭스´와 ´코치´ 멤버 8명 모두 출연금지를 당했고, 성추문이 이유인 가수 유연실도 눈에 띄고 있다.

한편, MBC는 사실상 출연 금지 상태인 ´소셜테이너´ 명단을 제출하지 않아 실제 출연금지 대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사별 출연금지 연예인명단

KBS

MC몽(위계공무 집행방해), 강병규(상습도박), 곽한구(절도), 김성민(필로폰 투약), 김용준(뺑소니), 나한일(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서세원(주가조작-횡령), 송영창(원조교제), 신정환(도박 사기), 여욱환(음주운전 뺑소니), 예학영(대마초 흡연), 오광록(대마초 흡연), 윤설희(마약류 관리법 위반), 이경영(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이상민(도박장 운영), 이성진(도박 사기), 전인권(마약류 복용), 전창걸(대마초 흡연), 정욱(유사수신 행위규제법 위반), 정재진(대마초 흡연), 주지훈(대마초 흡연), 청안(납치 강도 상해 자작극), 크라운J(대마초 흡연)


MBC

MC몽(병역법 공무집행 방해), 강병규(상습도박), 곽한구(차량 절도), 김성민(마약류 관리법위반), 김용준(뺑소니), 김준원(대마초 흡연), 김지훈(마약류 관리법위반), 나한일(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럭스(4명, 생방송 중 알몸 노출), 스티븐김(마약류 관리법위반), 신정환(상습도박), 여욱환(음주운전 뺑소니), 예학영(대마초 흡연), 오광록(대마초 흡연), 유연실(성 추문), 윤설희(마약류 관리법위반), 이경영(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이상민(도박장 개설), 이성진(사기 도박), 전창걸(대마초 흡연), 정명현(본드 흡입 절도), 정재진(대마초 흡연), 주지훈(대마초 흡연), 코치(4명, 생방송 중 알몸 노출), 크라운 J(대마초 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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