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용준형 측 ´결별설 속 무응답´ 진실은?

입력 2011.09.08 11:26  수정
연예계 공식 커플 구하라와 용준형의 결별설이 나온 가운데 양측 모두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연예계 공식 커플 카라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의 결별설이 나돈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연결이 닿고 있지 않아 궁금증을 낳고 있다.

앞서 7일 오전 한 언론매체는 지난 6월 말 정식 교제중임을 인정했던 용준형과 구하라가 한달 여 만인 7월 연인 사이를 끝내고 연예계 동료로 남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구하라와 용준형이 연인 사이를 정리한데는 주위의 과도한 관심이 큰 부담이 됐다고 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은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연인 사이임이 공개돼 국내는 물론 해외 언론의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결별설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정말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나", "진위 여부가 궁금하다", "잘 어울리는 아이돌 커플이었는데" 등 다양한 의견을 올리며 양 측이 확실한 입장을 내놓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의 신보 '스텝(Step)'으로 국내 활동을 재개했으며, 용준형 또한 비스트의 일본 활동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데일리안 연예 = 강내리 기자]naeri10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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