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수위 높은 노출 사진 유출 ´헉, 어쩌나~´

입력 2010.06.08 15:09  수정
비공개 노출 사진이 유포된 것으로 알려진 곽현화.

개그우먼 곽현화의 수위 높은 노출 사진이 온라인 상에 유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곽현화가 '출렁녀'로 인기를 얻을 당시 촬영한 스타 화보 및 섹시 화보의 미공개 컷으로 노출 수위가 다소 높아 자신의 미니홈피 비공개 폴더에 따로 보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곽현화의 개인 소장용 사진이 지난 주말 P2P 사이트 등에 유출된 것을 발견했다"며 "곽현화가 오랫동안 미니홈피를 관리하지 않아 아이디가 해킹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유료 서비스인 스타 화보의 이미지가 함께 유출돼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의 문제가 우려된다"며 "정확한 유출 경로,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한 수사 의뢰를 고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곽현화의 미니홈피 사진첩은 현재 닫혀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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