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분당 얼짱´ 이기섭 영입해 ´만만하니´로 승부

입력 2009.10.31 12:48  수정
새 멤버 이기섭을 영입해 7인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그룹 유키스.

남성그룹 6인조 유키스가 새 멤버를 전격 영입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가세한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11월 초 정식 발매될 유키스의 세 번째 싱글부터 새로운 멤버 이기섭(18세)군이 투입돼 기존 6명의 멤버와 함께 활동을 펼친다"며 "이기섭은 NH미디어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로, 가창력과 연기자로서의 재능도 두루 갖췄다"고 밝혔다.

유키스 합류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기심의 대상으로 떠오른 이기섭은 만 18세(1992년생)의 나이로 분당 야탑고 얼짱 출신. 분당 고등학생 동기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세가 상당한 인물이다. 모델 활동 경력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귀여운 외모에 노래, 춤 실력까지 겸비해 스타 기대주로 주목 되고 있다.

한편, 9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유키스의 새 싱글 ‘만만하니’는 갱스터힙합 리듬과 일렉트로니카 장르가 혼합된 곡.

오는9일 온.오프라인 싱글 ´만만하니´의 정식 발매에 앞서 유키스 공식 홈페이지(www.u-kiss.co.kr)를 통해 29일 타이틀곡 ´만만하니´티져가 공개된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9일 온라인 싱글 발표와 동시에 본격적인 7인조( 알렉산더,수현,기범,케빈,일라이,동호,기섭)로 활동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