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제주 이웃 후원…주민 주도 프로젝트·온라인 모금 지원
카카오는 지난 5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제주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카카오
카카오가 제주 지역 주민과 단체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온라인 모금을 통해 전국 이용자의 기부 참여를 이끈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카카오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15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 기업에 수여한다.
카카오는 2008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시작해 제주 주민에게 교육 기회와 물품을 제공하고 지역 단체의 공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왔다. 2021년 시작한 '제주 임팩트 챌린지'를 통해서는 주민이 환경·교육·문화 등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멘토링, 사업비를 지원한다.
기부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는 '함께 만드는 더 나은 제주' 캠페인으로 지역 단체의 공익 사업을 전국 이용자에게 소개하고 온라인 모금을 돕는다.
카카오는 지난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달에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성과리더는 "이번 수상은 나눔에 뜻을 모아주신 이용자분들과 현장에서 힘써온 파트너 기관들이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해 누구나 일상에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 이웃의 성장과 자립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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