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시장이 공공비축미 매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5일 퇴촌면 정영로 359 일원에서 2026년산 공공비축미 7만 6천800㎏을 매입했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은 기존 포대벼(40㎏)와 톤백(800㎏)을 병행하던 방식에서 전량 톤백으로 전환해 진행했다. 매입 방식의 기계화를 통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농촌의 인력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포대벼 매입 방식은 벼의 상·하차와 적재 과정에서 기계화가 어려워 대부분 인력에 의존해야 했다. 특히, 농촌 고령화와 작업 인력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포대벼 매입에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지면서 매입 방식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전량 톤백 매입을 결정하고 전환 과정에서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전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농가에 톤백 저울과 수분 측정기, 톤백 포대 등을 임대하거나 지원하고 농가별로 품위 규격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등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매입 현장에서는 지게차를 활용해 벼 하차부터 등급 판정까지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작업 시간이 단축되고 인력 투입과 부대비용도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났다.
시는 톤백 매입 방식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매입 참여 농가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홍보물.ⓒ광주시 제공
7일,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7일 개최
제4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가 오는 7일 곤지암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곤지암의 대표 먹거리인 소머리국밥을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는 지역축제로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소머리국밥 먹거리 행사와 가수 한혜진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거리 공연, 체험·홍보 부스, 벼룩시장, 사진 촬영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 개최에 따라 7일 오전 0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곤지암농협 본점에서 곤지암 어울림마당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번 축제는 곤지암 시내에서 처음 열리는 거리 축제로, 지역 상권과 연계한 행사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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