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저궤도 위성통신, 국내 이동통신 시장 영향 제한적”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11.04 16:26  수정 2026.11.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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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4일 '2026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저궤도 이동 위성 통신 사업이 SKT와 국내 통신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저궤도 위성통신은 항공·해상 등 기존 지상망의 커버리지가 제한적인 영역을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다. B2C 이동통신 시장에서 기존 MNO와 본격적으로 경쟁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수용 용량 확대를 위한 추가 주파수 확보와 실내 연결성 개선을 위한 지상망 구축 등 상당한 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사업자들이 이미 전국적인 5G 망과 높은 수준의 인빌딩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우수한 네트워크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가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위성과 지상망의 결합을 통해 기존 위성통신의 커버리지와 데이터 수용 용량 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기술 발전과 사업 모델, 국내 규제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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