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2026 국제감축 Business Day' 개최…기업 간 협력·사업화 지원 강화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11.04 15:21  수정 2026.11.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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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감축사업 관계자 100여명 대상 실무 역량 교육

비즈니스 매칭 등 교류의 장 마련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레이프라운지에서 국내 기업의 국제감축사업 참여 확대와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국제감축 Business Day'를 개최했다.ⓒ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은 4일 서울 종로구 그레이프라운지에서 국내 기업의 국제감축사업 참여 확대와 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한 '2026 국제감축 Busines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파리협정 제6조에 기반한 국제 탄소시장 이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내 기업의 국제감축사업 추진 역량을 높이고 사업 개발자와 기술 보유 기업, 투자·금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감축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과 투자·금융기관, 컨설팅 기관, 공공기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감축사업 실무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 ▲1대1 맞춤형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실무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국제감축사업 유치국 선정부터 승인까지 ▲국제감축사업 투자 리스크 관리와 수익화 전략 ▲국제감축 크레딧의 전략적 활용 방안 등을 주제로 사업 발굴부터 투자, 감축 실적 확보와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의 핵심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간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모바일 기반 '비즈니스 매칭 보드'를 활용해 참가 기업의 보유기술과 협력수요를 연결하고 기업별 사업 발표와 1대1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규 사업 파트너 발굴과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했다.


이기범 에너지공단 기후행동이사는 "국제감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기업의 역량 강화와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에서 수렴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앞으로도 현장 수요에 기반한 지원과 기업간 협력 기회 확대를 통해 국내 기업의 국제감축사업 참여와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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