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T "글로벌 사업자 3~4곳과 협의…AIDC 사업 본격화"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11.04 16:14  수정 2026.11.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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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4일 '2026년 3분기 컨퍼런스콜'에서 SK 하이퍼 사업 개발 추진 현황에 대해 "지난 7월 설립 이후 부지를 확보하고 고객 유치를 위한 사업 개발 활동을 적극 추진중이다. 울산에서는 일부 용량에 대한 건축 허가 획득했으며 글로벌 사업자 3~4곳과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중이다. 울산 외에 복수 후보지에서도 부지 확보, 고객 유치 등 사업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초기 가동 물량에 대한 구축 수요를 확보하고 인허가 및 구축 절차를 거쳐 2029년 하반기부터 데이터센터를 단계적으로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AIDC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사업으로 고객과의 장기 계약을 통한 안정적 수요 확보가 외부 자금 조달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고객과의 계약 협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전략적 재무적 투자자 유치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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