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솔로몬 웨딩뜰(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야외 공공예식장 ‘성남 솔로몬 웨딩뜰’ 3곳을 내년에도 운영하고, 이용 자격을 성남시내 직장인까지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4월 첫 예식을 시작한 솔로몬 웨딩뜰에는 총 90건의 이용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14건의 예식이 진행됐다.
운영 장소는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공원 ▲분당구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 ▲분당구 율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이다.
대관료는 시청 공원과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하객 80명 이하)은 무료,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은 32만원이다.
예식 비용은 연출, 출장 뷔페,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 등을 포함해 하객 100명 기준 1010~1650만원이다. 이 비용은 예식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존에는 예비부부나 양가 부모 중 1명 이상이 시에 거주해야 신청할 수 있었으나, 내년부터는 예비부부 중 1명이 시에 있는 직장에 다니는 경우에도 이용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통합예약→공간시설)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책 읽는 광장 도서관 in 율동 홍보물.ⓒ성남시 제공
‘책 읽는 광장 도서관 in 율동’ 개최
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분당 율동공원에서 독서 문화 행사인 ‘책 읽는 광장 도서관 in 율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가 운영하는 개방형 도서관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장은 율동공원 내 관리사무소 앞 잔디광장에 있는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옆에 마련하며, ‘일상 속 독서와 쉼’을 주제로 공연무대, 읽기, 체험, 전시 등 4개 공간으로 꾸민다.
무대 공간에서는 아동 인형극 ‘피노키오’와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읽기 공간에는 시민들이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책장에 비치된 350여권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빈백(침대형 의자) 29개, 인디언 텐트 5동을 설치한다.
체험 공간에서는 ‘차와 책(Tea & Book)’을 주제로 꿀 배차를 즐기며 독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책 속 문장을 활용한 스티커 타투 붙이기, 키보드 자판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즉석 사진 무료 촬영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총 20권의 선정 도서를 소개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12곳에서 시작한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재 수정구 4곳, 중원구 6곳, 분당구 14곳 등 모두 24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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