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홍보 영상 삽입곡 2종 정식 음원 발매
세계관 기반 웹소설도 연재…개발 중 캐릭터·이야기 소개
테르비스 음원.ⓒ웹젠
웹젠이 개발 중인 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를 음악과 웹소설로 먼저 선보인다. 게임의 캐릭터와 세계관을 여러 콘텐츠로 소개하며 출시 전 인지도를 높이는 행보다.
웹젠은 지난 28일 유튜브 뮤직과 멜론 등 주요 음원 플랫폼에 테르비스 OST 'The Prayer of TERBIS'와 'Dream in Blue'를 싱글 앨범 형태로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곡은 앞서 공개한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에 일부 삽입됐던 음악이다. 이번 발매로 전체 곡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The Prayer of TERBIS는 가창곡과 연주곡을 함께 제공한다. 한국어 가창은 성우 김보나, 일본어 가창은 가수 니와 시오리가 맡았다. Dream in Blue는 일본에서 가수와 성우로 활동하는 아사카가 작사와 가창에 참여했다.
테르비스는 웹젠 자회사 웹젠노바가 개발 중인 수집형 RPG다. 2D 일본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캐릭터 움직임, 애니메이션 연출을 내세웠다. 이용자가 구원자가 돼 세계를 지키는 여정을 다루며, 지난해 6월 한국과 일본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거쳤다.
웹젠은 게임 개발과 함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웹소설 '테르비스: 전능의 구현자'를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하기 시작했다.
일본 서브컬처 행사 코믹마켓에도 연속 참가하며 주요 캐릭터와 콘텐츠를 소개해왔다. 웹젠은 음원과 웹소설 등으로 게임 밖에서도 테르비스의 이야기를 접할 기회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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