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까지 디자인 3종 중 선택…최다 득표작 제작·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독거어르신·한부모가정 겨울나기 지원
사랑의 배달부 춘식이.ⓒ카카오
크리스마스 양말 속 춘식이와 리스 안에 앉은 춘식이, 루돌프 머리띠를 쓴 춘식이 중 올해 기부 배지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이용자 투표로 배지 디자인을 정하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웃의 겨울나기에 기부한다.
카카오는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춘식이 기부 배지' 프로젝트의 디자인 투표를 28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월 3일 자정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콘셉트는 '사랑의 배달부 춘식이'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디자인 후보 3종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하나를 실제 배지로 제작해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에 먹거리와 방한용품을 전달하는 데 쓴다. 지원 물품은 카카오메이커스의 신선식품 자체브랜드(PB) '메이커스픽'의 당일 도정 햅쌀과 새활용 이불, 내의, 기모 의류 등으로 구성한다.
기부 배지 프로젝트는 2021년 시작해 올해 6년째를 맞았다. 지난 5년간 디자인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누적 58만7994명이며, 카카오에 따르면 배지는 매년 출시 직후 완판됐다.
투표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투표를 마친 뒤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카오메이커스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으로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먹거리와 겨울 생활용품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올해도 춘식이와 함께하는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