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X 품질만족지수 IPTV 부문 1위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10.28 09:00  수정 2026.10.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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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 음성검색·AI 자막 등 호평

LG유플러스 용산 사옥ⓒ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IPTV 서비스의 고객 경험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유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AX 품질만족지수(이하 AX-QEI)' IPT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국가고객만족도조사(NCSI), 콜센터품질지수(KS-CQI) 등 주요 고객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총 11개 부문 1위를 기록하며 고객 경험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IPTV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AX-QEI’는 AI가 적용된 제품·서비스의 품질을 고객이 직접 체감한 AI경험(AX, AI eXperience) 관점에서 평가하는 지표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AI 경험의 평가 기준을 체계화한 세계 최초의 품질 평가 모델로, AI 기술이 고객 경험 개선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측정해 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IPTV 서비스인 U+tv에 AI 기술을 적용해 콘텐츠 탐색과 시청 경험을 개선하고, 불편 예측 및 선제 조치 시스템을 통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


구체적으로 U+tv는 ▲AI와 대화하듯 원하는 콘텐츠를 찾고 음성으로 재생·배속·자막 설정 등을 제어 가능한 '익시 음성검색' ▲리모컨 음성 명령만으로 TV 이용 방법과 요금제를 24시간 문의할 수 있는 '익시 음성챗봇' ▲콘텐츠 음성을 분석해 자막을 자동 생성하고 화면 속 문구와 겹치지 않도록 위치까지 자동 조정하는 'AI 자막'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혜윤 LG유플러스 CX센터장(상무)은 "올해 주요 서비스·품질 평가 총 11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특정 서비스나 기능을 넘어 고객 경험 전반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함과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수처리 솔루션 기업 한국이콜랩(Ecolab Korea)과 차세대 AI 데이터센터(AIDC)의 액체냉각 운영표준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정적인 AIDC 운영의 핵심인 액체냉각 운영 역량을 강화해 AI 인프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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