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CI.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연구에 현장 수요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연구기관과 직업재활시설 현장이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26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장애인 일자리 분야 발전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 일자리 관련 연구와 현장 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조사와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연구 성과가 다시 현장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우선 장애인 일자리 관련 정책과 제도, 연구 및 현장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포럼, 세미나, 간담회 등 관련 행사를 공동으로 열고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직업재활시설 등 현장에서 제기되는 수요를 반영한 조사·연구와 교육과제를 함께 발굴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협력도 강화한다.
연구, 교육자료, 현장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고용개발원의 연구 결과가 실제 장애인 일자리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제도 연구 과정에 현장의 경험을 반영하고, 현장에서는 연구성과와 우수사례를 활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이동영 공단 고용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관련 연구와 현장 간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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