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식]2027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 수립...3개 지구 645필지 선정

성남 = 최규원 기자 (gyuwon@dailian.co.kr)

입력 2026.10.23 11:39  수정 2026.10.2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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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성남시 제공

성남시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3개 지구, 총 645필지(51만5000㎡)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설개1지구(시흥동 17-16번지 일원, 190필지) ▲사기막골지구(상대원동 9번지 일원, 212필지) ▲야탑2지구(야탑동 4-2번지 일원, 243필지)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토지 경계와 실제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정밀 측량해 토지 경계를 바로잡는 국가사업이다. 토지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람·공고와 주민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토지소유자 총수와 토지 면적 각각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적재조사사업 지구로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토지정보과(031-729-4532~3)로 문의하면 된다.



27일, 시청 한누리에서 '통합돌봄 포럼·워크숍' 개최


시는 오는 27일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보건·의료·복지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는 ‘통합돌봄 포럼·워크숍’을 개최한다.


시와 성남시의료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분야별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주제는 ‘지역에서 완성하는 통합돌봄, 성남시와 분야별 역할’이다.


포럼(오전 9시 30분~낮 12시)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돌봄정책개발센터 최재우 부연구위원이 ‘제도 설명 및 지자체 역할’을,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가 ‘의료·보건 분야의 역할’을, 성남시정연구원 권순범 연구위원이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성남시 통합지원협의체 이상무 부위원장의 진행으로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분당구보건소 구성수 소장, 성남시의료원 김재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이 참여해 기관 간 연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워크숍(오후 1시 30분~4시)에서는 보건·의료·복지 담당자와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대상자 발굴, 서비스 의뢰·연계, 돌봄 제공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한다. 조별 논의를 통해 현장에 적용할 협력 방안과 개선 과제도 찾는다.


시는 행사에서 나온 의견을 통합돌봄 사업과 기관 간 협력체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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